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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비교한의학회, 인삼사포닌 수용화 특허 등록
“인삼과 녹용 결합 시켜 진세노사이드 수용화 성공…흡수율 효능↑”
2019년 12월 16일 () 12:41:48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건강기능식품 홍삼 수요 한의원으로 가져올 수 있는 원천기술확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는 약침 주사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가 등록됐다.

   
◇김용수 회장.

동서비교한의학회(회장 김용수) 부설 중앙연구소는 최근 ‘인삼 사포닌의 수용화 방법(제10-2049694호)’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인삼 사포닌의 수용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Rg3 등으로 대표되는 난용성 인삼 사포닌을 Tween-80과 같은 계면 활성계 또는 메탄올, 에탄올, DMSO 등의 유기용계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물에 안정적으로 용해 시킬 수 있는 인삼 사포닌을 수용화 한 방법이다.

인삼사포닌 진세노사이드는 지용성(난용성 물질)이라 물에 녹지 않아 체내흡수율이 아주 낮았다. 때문에 장내 미생물에 의해 compoundK로 전환돼 약 1% 정도 흡수되는데 이 특허기술로 수용화 시키면 100% 흡수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김용수 회장은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는 약침 주사제를 만들지 못한 이유가 지용성 물질이라 DMSO라는 유화제로 녹여야 하는데 유화제 부작용이 심해 적혈구 용혈반응이나 출혈의 문제가 일어난다. 이런 문제로 약침주사제를 만들지 못했는데 특허기술로 진세노사이드를 수용화시키면 안전한 약침을 조제 할 수 있고 동서비교한의학회에서는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진세노사이드 전성분이 함유된 Rg3 진센K약침을 조제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 중국의 투유유는 청호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을 이용한 말라리아치료제개발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연구과정을 살펴보면 현대 한의학의 연구 방향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투유유팀은 말라리아의 변증과 유사한 학질치료에 사용된 약재를 조사하고 선택한 청호에 관한 실험 연구 중, 주후비급방의 ‘끓이지 않고 침출함(青蒿一握。以水二升漬,絞取汁。盡服之)’이라는 내용을 참고하여 저온추출법을 발견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서비교한의학회의 인삼사포닌 수용화와 약침 개발 성공은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이며 건강기능식품인 홍삼 수요를 한의원으로 흡수할 수 있는 독보적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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