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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김광중·양재하 교수,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35년 교직 생활 마무리···“제자들 학업에 전념해 주길 바라”
2019년 08월 29일 () 11:26:06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왼쪽부터)김광중 교수, 변창훈 총장, 양재하 교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김광중 교수와 양재하 교수가 오는 8월말 35년여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대학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재직 중에도 대학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했다는 김광중 교수와 양재하 교수는 “학생들이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광중 교수는 경희대에서 한의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도에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한의학과장, 한의과대학장, 대외협력처장, 한방산업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양재하 교수는 서울대에서 약학학사, 석사, 대구효성카톨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5년도에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학술정보원장,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소장, 중독제어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변창훈 총장은 “그동안 교육과 연구를 통해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광중 교수님과 양재하 교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교수님이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소중한 뜻이 빛날 수 있도록 대학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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