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PDF보기  기사제보  광고안내  싸이트맵
최종편집 : 2020.1.2 목 08:51
> 뉴스 > 뉴스 > 종합
     
대구한의대 동문 243인 “잃는 게 크고 득이 보이지 않는데 왜 진행하려는가”
“함소아 처분 못하고 이런 사업 추진한다면 누가 의심하지 않을 수 있나”
2019년 05월 24일 () 18:35:27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구한의대 동문 243인이 첩약건보 및 제제분업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들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우리 한의사들은 정부 주도로 우위를 점하는 양방의 차별에 맞서서 한의학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며 “노인정액제로 인한 진료비 상승과 추나 건강보험 진입으로 한의계의 새로운 도약과 중흥을 기대했지만 최근 자보추나에 대한 협회의 안일한 대처를 보고 최혁용 회장이 평회원의 동의 없이 추진하는 첩약시범사업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진행된 사안에 대해 조금만 들여다봐도 잃는 게 너무 크고 득이 보이지 않아 왜 진행하는지 그 본심이 의심스럽다”며 “세종대에서 열린 서울지부 토론회에서 연세 있으신 어떤 선배가 ‘최 회장이 똑똑한 건 알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기 때문’이라고 한 말이 와닿는다. 최 회장 본인이 함소아제약을 처분하지 못하고 이런 사업을 추진한다면 어느 누가 의심을 하지 않겠는가”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지금 많은 동료가 분노하고 있고 대표를 잘못 뽑은 것에 대한 대가로 지금 충분히 고통 받고 있다”며 “우리들은 평회원이고 힘이 없지만 이대로 가만있으면 우리도 죽고 가족도 죽고 한의학도 죽는 것이기에 용기를 내어 울부짖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최 회장은 지금이라도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미안함이 있다면 본인 스스로 측근과 내려오기를 바란다”며 “그렇지 않고 지금 이 사태를 모면하기위해 끝없는 변명과 기만으로 우리의 목을 조인다면 우리 동료들은 최혁용 회장을 좌시하지 않고 행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 두려움과 좌절감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함께해 준 대구한의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함께 서로에게 계속 용기를 주어 우리가 쓰러지지 않고 끝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달했다.

 

대구한의과대학교 동문 243인

98최윤호 91김기철 02이중열 05강원순 05황영철 96정철윤 95정인후 94조중호 04정수경 07최세호 08이규희 04이명환 05김민정 07김민정 05최승영 96허태영 92이중세 94이규희 99박제승 08김회린 05신승혁 95채성백 04김은정 82여대원 87장효정 06오종훈 07성효진 07김병기 07강성한 05김민호 07남희진 05김지승 03박민규 03이은혜 03이재욱 98오영진 01이재문 07권시영 08박진형 99왕선정 09임승범 09이승정 04최원석 00윤석찬 07서정원 03김정원 07김태형 06김남곤 96김형선 98형균 04정창환 01 신현 99손명진 04신승수 06김정회 03최재송 09정재환 09소민지 99임도평 97김태환 10홍민우 97최빈혜 09김미화 08강미혜 05박지연 03이자영 07이시형 07육성수 03황태환 98이찬수 88노상영 07고영재 06이상우 95김봉석 98마창호 08안동현 10김환준 08김산들 07권만재 03박준병 00이준영 00차민화 06이광순 99김영호 06양해규 94전원재 88구은정 07표가나 05이성원 07이원경 05최준영 01김인호 11여이슬 05강승호 05이석찬 98최용구 05김지열 05김관우 08임예원 92정상천 01박재현 96이주형 01김재윤 00박서영 98노주환 05정우영 97김영순 01심호준 98왕충요 13박채연 96이수진 09황주영 96송경혜 98박수환 97최서우 05장승우 10김경주 96정은영 96김용환 06류은아 00이명준 06임정희 98이정금 98박인현 88장호영 07전영웅 01이윤하 98석무창 11이경안 12연지혜 01김수진 98이길복 07김순중 12김영준 07임재호 03이준환 99허연식 05이윤세 81김근찬 99홍란영 95임진호 83이상곤 95김정률 09한인정 03함지완 00김현진 00박선정 07김태헌 00신정미 03강일아 00손지영 02남동석 13나지호 05이원섭 02전승준 99정영훈 03김성훈 05황성환 03김현승 97이은형 01김동철 94김정훈 02박지영 07장지희 01배중근 08권만흠 08정명진 92임성영 02도경준 04김선영 00원종우 08강일권 05이상민 93김창현 01최희정 99최지경 03박기현 00조승용 07김윤형 96우소영 05이강수 02강우진 03박재석 02최인경 99최철홍 82공번창 02권광현 06박성현 02김중한 90임광순 02구자환 96전용지 08서선경 03김평수 07김효재 07안효남 03심현보 04여정길 03유진희 08안혜선 99성현아 99전수환 02이유진 09이정아 03장세란 09전소희 04정민찬 05이성준 99서광현 04이광영 04이현성 08정민재 05민정준 02우재호 07김태경 04김준엽 05노세명 04장명웅 98이형곤 07허희수 96유한상 02최원익 96곡정강 04권기중 08박종현 98사덕록 04성현석 04기현숙 05김태섭 04임형재 06신예슬 05오재석 05박상천 01박의헌 02전성은 99강민구 98권해원 93권기현 09류상현 96조영진 94차창민 04정성국 98주재용

김춘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민족의학신문(http://t673.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제 30회 한국의사학회 정기학술대...
2019년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 -...
대한동의방약학회 2019년도 상반...
2019년 통합뇌질환학회 파킨슨병...
2019년도 한방척추관절 전문가과...
2019년 제55차 대한한방소아과...
영화읽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조직도찾아오시는 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제호 : 민족의학신문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 | Tel 02-826-6456 | Fax 02-826-6457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6529 | 등록연월일:1989-06-16 | 발행일자 : 1989-07-15
발행인 · 편집인 : 임철홍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철홍
Copyright 2009 민족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medi@mj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