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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한방치료 22만 넷심(NET心) 사로잡기
BR, 피부전문한의원과 임상체험 프로젝트 개최
2009년 11월 16일 () 12:07:12 최진성 기자 cjs5717@mjmedi.com
여드름 한방치료 22만 넷심(NET心) 사로잡기
BR, 피부전문한의원과 임상체험 프로젝트 개최

여드름 치료 전문 한의원과 한의화장품 전문제조사가 공동으로 22만 넷심(NET心) 사로잡기에 나선다.

(주)BR(대표이사 김석순)은 11월10부터 3개월 간 서울, 경기, 부산 등 5개 지역 21개 피부 전문 한의원과 함께 22만 회원 수를 자랑하는 네이버 여드름 대표카페 ‘피부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황련수액 여드름 치료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BR이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한 배경에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던 한방여드름 치료를 보다 표준화된 방법으로 접근한 후 그 결과를 한의계와 공유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여드름을 치료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심화, 간열, 자궁어혈 등 인체 내부 장기 불균형을 여드름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다양한 한방치료가 적용된다. 이를 위해 피부재생 능력이 뛰어난 한약재 황련추출물 ‘황련수액’과 MTS(미세다륜침), 초음파기기 등 현대적이고 과학화된 한의학적 치료요법이 시술될 예정이다.

전통한의서 <본초강목>에서는 황련을 “열기를 치료하고 눈이 아픈 증상을 치료하며 체내 수분이 정체된 것을 제거한다. 또 위(胃)를 조절하고 장(腸)과 담(膽)을 도우며 구창(口瘡)을 치료한다”고 뛰어난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미세핀홀법을 적용한 MTS를 사용하면 피부 속 구석구석까지 황련수액의 유효성분을 흡수시켜 집중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

현재 이러한 한의학적 여드름 치료는 흉터개선 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고 피부톤을 밝게 만들며 넓어진 모공을 축소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방 여드름 치료의 우수성을 일반인에게 재인식시고 한방 여드름 치료 표준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프로젝트 종료 후 각 한의원에서 사용된 내복약과 외용제 처방자료, 치료체험 참가자들의 체험후기 등을 취합해 향후 DB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석순 대표이사는 “피부 치료에 있어 한의학은 내치와 외치 모두 강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의원마다 피부에 대한 분석과 치료법이 워낙 다양해 표준화된 매뉴얼이 부재했다”며 “자료 취합이 끝나면 바로 1~2개월 내로 DB작업을 완료해 프로젝트에 참석한 한의사들에게 논문을 의뢰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어쩌면 양방의 피부과가 독점하고 있는 피부시장에 임상을 통한 한의학의 선전포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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