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PDF보기  기사제보  광고안내  싸이트맵
최종편집 : 2020.1.2 목 08:51
> 뉴스 > 사설/칼럼 > 사설
     
[신년사] 내부역량 강화, 융합기술개발주력 - 이형주
2006년 12월 28일 () 15:04:00 webmaster@mjmedi.com
   
 
희망찬 丁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한의계 가족 모든 분들의 소망이 실현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 우리 한의계는 격동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안으로는 한의계에 대한 끊임없는 견제가, 밖으로는 중국이 이른바 ‘한의학 공정’을 제기하는 등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한의계는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한의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반인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 확정됐고 전통의학과 관련한 대외 협력이 본격화 되면서 한의학의 세계화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보건의료계의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령화 인구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2025년이면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10% 이상 될 것이라는 예상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런 국내외 상황에서 우리 연구원은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면모를 일신하고 있습니다. 설립 10년 만에 서울 청담동 시대를 뒤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이전한 2004년 이후 인력과 예산이 2~3배 증가 했으며 기숙사 준공, 3200평 규모의 연구동 신축 등을 진행하면서 국내 유일의 한방의료 국가연구기관으로서 기틀을 다졌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내부 역량을 다지는 한해가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앞으로 체질의약과 한약기전을 중심으로 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진단 및 한약, 그리고 침구경락 등의 표준화와 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한의학 패러다임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융합기술개발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기술의 창고인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硏들을 비롯 11개 한의대, 대학, 산업계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한의학과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또 성과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과중심 경영은 민간이든 정부기관이든 조직 경영의 대세입니다.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정당한 보상으로 살맛나는 연구원을 만들겠습니다.

최근 전통의학은 현대의료의 대안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각국 뿐 만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국내외 환경 변화를 바라보면서 한의학의 표준화와 과학화, 산업화와 세계화를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과학기술계와 한의계에 몸담고 있는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희망찬 한해가 되길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의 다른기사 보기  
ⓒ 민족의학신문(http://t673.ndsof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제 30회 한국의사학회 정기학술대...
2019년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 -...
대한동의방약학회 2019년도 상반...
2019년 통합뇌질환학회 파킨슨병...
2019년도 한방척추관절 전문가과...
2019년 제55차 대한한방소아과...
영화읽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조직도찾아오시는 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제호 : 민족의학신문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 1길 2 | Tel 02-826-6456 | Fax 02-826-6457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6529 | 등록연월일:1989-06-16 | 발행일자 : 1989-07-15
발행인 · 편집인 : 임철홍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철홍
Copyright 2009 민족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medi@mj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