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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총장 길자연 해임 통보
2011년 04월 01일 (금) 14:37:09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금권타락선거와 관련하여 법원으로부터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를 받은 길자연목사(왕성교회)가 이번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로 부터 ‘칼빈대 총장 해임’을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교과부는 이사진들에게도 전원 경고를 주는 등 이번 감사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총장 해임에 대한 중징계 사유는 ▲교원 재임용 심사 문제와 병합처리 된 ▲교원신규 채용 공고 및 심사기준 문제 ▲교수자격 미달자 임용 문제 ▲교원신규 채용 심사 문제 ▲일반직원 신규 채용 및 승진심사 문제 ▲교원 재임용 심사 문제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법인 이사회에 대한 경고 사항은 ▲겸직자 총장임용 문제 ▲교원승진시 연구실적 심사 문제 ▲차입금에 대한 관할청 허가 문제 ▲정립금 예산 집행 문제 ▲학교 규정 재개정에 대한 운영 문제

그동안 길자연목사가 칼빈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교과부에는 수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온 바 있다.

길자연목사는 칼빈대 종합감사가 진행되는 마지막 날인 지난 1월 18일 한기총 세미나실에 “근간 칼빈대 종합감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5년 동안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문제로 교과부를 상대로 모든 재판에서 이겼고, 이 문제가 끝나는 미묘한 시점에서 진행된 칼빈대 종합감사는 지혜롭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마귀가 역사하고 소란스럽게 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본격적으로 기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누가 정의의 편에 서있는지 사실로만 보여줄 수밖에 없다”면서 “'대표회장직무정지가처분'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를 다해두었다”는 발언도 했었다.

교과부의 총장에 대한 중징계(해임) 통보는 <학교법인 칼빈신학원 이사회>에서 처리된다. 사립학교법 제53조에 의하면 “대학교육기관의 장을 임기 중에 해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이사정수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에 의한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제54조2(해임요구)규정에 “학급 학교의 장”에 대해 “관할청은 임면권자에게 당해 학교의 장의 해임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해임을 요구받은 임명권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따라야 한다”고 했다.

사립학교법 제20조의2(임원취임의 승인취소)의 규정에 의하면 “관할청의 학교의 장에 대한 징계요구에 불응한 때”에 이사회의 임원취임의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

“취임승인 취소는 관할청이 당해 학교법인에게 그 사유를 들어 시정을 요구한 날로부터 15일이 경과하여도 이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에 한한다”고 규장하고 있다.

이같은 규정에 따라 학교법인 칼빈신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진웅)는 4월 8일 이사회를 소집하기로 하고 관련 안건을 처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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