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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총 일본 지진피해 이재민에게 한국휴식처 장기제공
1차로 1,000명 한국에서 숙식 문제 해결
2011년 03월 24일 (목) 07:08:43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전국 16개 광역시, 도를 비롯하여 240개 지역 시, 군, 구의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5만 교회가 총연합하여 창립된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는 사단법인으로 정식인가를 받은 이후 첫 사업으로 일본 지진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한국에 휴식처를 제공한다.

전기총은 지진 피해로 재산과 가족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심신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처를 마련해 주는 일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23일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엄신형 대표회장은 “담임을 맡고 있는 중흥교회에서 우선적으로 120명을 책임지기로 했다”면서 “전기총 임원들이 시무하는 교회에서도 50명 혹은 100명씩 체재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동은 목사(총무)는 “일본에서 입국하는 이재민들은 아무부담 없이 다시 귀국하는 날까지 경기도 양평, 용인의 대명, 한화 리조트, 무주심산유곡 리조트를 비롯하여 전국에 분포된 콘도와 수양관에서 숙식하며 편히 쉴 수 있도록 한국호텔리조트협의회와 협약이 이루어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전기총은 1차로 1000명을 책임질 계획이며, 앞으로 전국에 산재한 전기총 회원교회들의 지원을 받아 수천명 이상의 이재민을 돕는 일도 가능하게 일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본에서는 동경지역을 주 연락처 (이청길목사)로 하고 피해지역의 한인기독교 연합회에 접수되는 대로 항공편이나 선편으로 한국에 도착하는 즉시 휴식처로 이동할 준비를 갖추어 나갈 예정이다.

엄 대표회장은 “처음에는 전기총에서 성금 모금만을 계획했으나 모금 보다는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이와 같은 계획을 하게 됐다”면서 “일본 원전의 위협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교민들의 안전도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이 같은 방안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이상형 사관(사무총장)은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와 언론 국립의료원등 유관기관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청된다”면서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교회와 기업, 단체들은 전기총으로 연락 주길 원하며, 일어 통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연락처 : 02)764-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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