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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백석 통합 추진
총회원들 “아직은 시기상조”
2011년 03월 19일 (토) 00:26:37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예장 대신(총회장 박재열목사)과 백석(총회장 노문길목사) 교단이 통합을 추진한다.이와 관련하여 양 교단은 교단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장원기목사) 회의를 갖고, 양 교단 부총회장 후보등록을 유보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19일 임원, 노회장, 부서장, 교단 족구 축구 대표팀이 참가하는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6월 30일에는 목사장로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노문길목사는 17일 백석총회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부총회장 후보도 유보하며 이 일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9월 17일 홍천대명비발디파크에서 함께 총회 개회예배를 드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9월까지 후보등록을 유보하고 총회 개회시 후보를 등록받기로 이미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했다”며 “교단 명칭도 걸림돌이 된다면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재열목사는 “반대는 언제나 있지만 옛날보다 반대자들이 줄었고 설득시켜 하나님의 뜻인 하나됨, 통합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신 부총회장 강경원목사는 “통합을 논의하는 중에 부총회장 총회장 직함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시대적인 흐름으로 통합이 되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따르겠다”고 전했다.

백석 증경총회장 유만석목사는 “대신교단과는 뿌리가 같고 정서적으로도 남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며 “헌법조정위원회가 이미 여러 차례 모임을 갖고 법적으로 상충되는 부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신과 백석총회와의 통합 논의는 수차례 진행되어 왔으나 교단 명칭, 여성목사안수 등의 법적인 문제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특히 대신 총회의 경우 지난 통합추진 과정에서 찬반 의견과 극렬한 대치로 아직까지 총회원들의 마음에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통합논의가 추진되므로 강한 반대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단 명칭은 물론 모든 것을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백석총회 임원회의 입장과 달리 노회와 총회원들은 여성목사안수 4월 노회 수의건과 교단 명칭에 대한 자존심 문제가 겹쳐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 대신 총무 최충하목사는 “대신총회는 모든 결정보다 총회가 우선한다. 총회 결의가 있어서 전권위원회가 구성되어야 확정된다”면서 “총회서 결의하더라도 로드맵을 구성하고 여러 가지 제반사항을 논의하는 데는 절차가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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