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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현장에서 금품살포
2011년 02월 15일 (화) 23:32:31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한기총  제22회기 대표회장 선거당시 투표현장에 있었던 김화경목사(한기총 스포츠위원장)가 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받았다고 고백햇다. 

15일 11시 기독교회관에서 김화경목사(합동)는 양심고백을 통해 지난 1월 21일 한기총 총회에서 길자연목사 선거본부장인 홍재철목사를 투표장 입구에서 만나 4층 화장실에서 봉투를 건네받았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당시 현장에는 한기총 실행위원 P목사가 지켜보고 있었으며 상임위원장 K목사가 4층 계단까지 따라왔으나 선거본부장 홍재철목사의 제지로 다시 회의장으로 돌아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품을 받은 후 한기총 임원인 K목사에게 이 사실을 알린바 있으며, 1월 21일 총회에서 길자연목사가 인준이 거부되는 광경도 지켜보았고, 1월 27일 (이광선 목사측) 속회 총회에 통보를 받고 나간바 있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한기총 실행위원으로서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목사의 양심으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고뇌 끝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표회장 선거 당일 있었던 사실을 알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기총개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4차 기자회견자리에는 이은재목사와 이광원목사 등이 동참, 현재 사태에 대한 진행사항과 개혁의지 입장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이은재목사는 길자연목사에게 “이광선 대표회장께서 금품살포에 대하여 양심고백 한 것과 같이 조속한 시일 안에 불법으로 선거운동을 했다고 한국교회와 한기총 총대 앞에서 시인하는 것만이 한국교회의 양심을 살리고, 길자연 목사도 사는 길”이라고 요청했다.

또한 “길자연 당선자는 한국교회를 개혁하고자 노력하는 비대위의 사연에 동참하여 달라”면서 “다시는 우리와 후손들이 지켜갈 거룩한 한국교회와 한기총에 금품선거와 불법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외치는 비대위의 활동을 지지해 달라”고 전했다.

그러나 “순순하게 외치는 비대위의 한기총 개혁을 방해하고, 음해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강력한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며 “길자연 목사를 타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한기총의 불법과 타락선거를 바로잡고,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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