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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이대위)의 이단 해제 시도를 보고-
한기총 총무협의회 성명서
2010년 12월 21일 (화) 14:25:09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최근 한기총의 이단 해제 운운 기사를 읽고 염려하지 않을 수 없어 한기총 총무협의회에서 성명서를 내게 되었다. 현재 한국교회의 이단사이비 문제의 심각성은 위험수위를 넘어 신학적 다양성을 수용하는 데까지 이르렀음을 자타가 아는 바이다. 교파 간에 진보 보수가 필요하지만 용공단은 겨우 5,6개에 불과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까지 몇몇 교단들의 연구와 상담을 통하여 이단들을 막아왔고 지난 2004년에는 이를 정리하고 취합하여 한기총의 입장으로 발표한 바 있었는데, 이는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단들의 도전을 한기총이 잘 대처함으로 한기총의 존재 가치와 사명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한기총 이대위를 중심하여 각 교단들이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집단들을 해제(이단의 굴레를 벗겨주려고 함)하려 하고 따라서 많은 이단들이 해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 재심청원을 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이단들은 자신들의 이단의 굴레를 벗고 효과적으로 혹은 합법적으로 성도들을 미혹할 수 있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그들은 금품 로비, 위장 신앙고백, 거짓 회개 등도 일삼아 왔다.

 

이미 한기총에 재심 요청을 해온 이단자 김 모 씨의 경우 수억의 금품 로비를 벌여 위장 단체로부터 해제를 받은 일도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기총 이대위에서는 각 교단의 교리적 기준과 한기총의 기준이 다르다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이단을 해제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초부터 ‘이단해제위원회’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던 점을 상기할 때 처음부터 계획된 일로 볼 수 있다.

 

여러 교단들이 각각 자기 교단의 교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역사적 교회의 보편적인 기준에 의하여 이단을 연구하였다는 증거이며, 또한 이를 한기총의 공식 입장으로 취할 만큼 이단 연구에 있어서는 교리적 기준이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무슨 근거나 무슨 논리로도,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각 교단에서 이단 사이비로 규정한 단체나 개인을 그 교단의 이단의 해제 없이 한기총에서 임의로 해제하는 것은 연합체를 해산하자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단과의 싸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계속 될 것인 바, 연합체인 한기총에서 해제 운운하는 것은 있을 수 없음을 재확인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그 책임이 한기총에 있음을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바이다.

 

2010년 12월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총무협의회 회장 이치우 목사, 서기 서정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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