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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자격 심사’ 8일로 연기
2010년 12월 05일 (일) 23:17:35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 심사가 지난 1일에 이어 4일에도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신형 목사)가 한남동 하이야트 호텔에 모였으나, 이날도 두 후보에 대한 심사는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회의도 여전히 길자연 목사와 김동권 목사의 서로에 대한 ‘후보자격 무효 가처분 신청’ 논란으로 회의장에는 고성이 오갔다.
결국 이날 선관위 모임에서도 두 후보의 자격 심사는 미뤄졌다.
선관위원장 엄신형 목사(직전 대표회장)는 “9명의 선관위원이 투표해서 후보를 결정하는 것
보다는 양측이 서로 제소한 상태에서 우선은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결정을 미뤘다.”고 말했다.
한기총 선관위는 오는 8일 오전 7시 반 한기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후보자격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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