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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의 좌파 혹은 從北주의자들
2010년 11월 23일 (화) 18:19:26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원색적인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교계 내의 좌파 혹은 종북주의자들에 대한 문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교계의 친북 및 종북 행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6.25 사변 이후 ‘반공’을 외치던 교회의 모습과는 매우 상반된 것으로 공산주의와는 전혀 다른 입장인 기독교가 ‘용공’을 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우려할 만한 상황이다.
한 예를 들어 교회개혁실천연대의 기자회견 내용을 살펴보면 북한의 중앙통신을 방불케 하는 용어적 차이점(대한민국 매체와)을 확연히 알 수 있다. 교회개혁실천연대의 경우 서울시의회 옆 세실레스토랑에서 '한기총의 냉전적 숭미주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주도로 시청에서 열린 기도회는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이 시도하고 있는 군중동원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들은 촛불시위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갔음에도 "한국 교회가 몰지각한 수구세력의 온상으로 보일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를 드러낸다. 그리고 실천연대는 또 "외세에 대한 전적인 의존을 고백하고 외국군이 주둔하게 해달라고 울부짖는 기괴한 기도회는 일부 목사의 의도가 신앙적으로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괴변까지 늘어 논다.
사실 이들은 처음 ‘크리스천아카데미’니 '민중신학‘이니 하면서 사회운동을 가장하여 나타났다. 게다가 개발독재 시대에는 무조건 데모만 하는 운동권 학생들을 정부에서 권장하다 싶이 하여 독일 같은 유럽이나 미국에 유학을 보냈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되었지만 한 때 ‘민청학련’사건으로 옥고를 치룬 바 있었던 서경석 목사는 과거 미국 유학시절과 조총련 동포들과의 대화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보니 어느새 교계 내의 청년일꾼들이 대부분 주사파가 되어 있어 바른말을 하니까 개량주의자로 매도하여 쫓아냈다고 술회했다. 그런데 독일 등에 유학을 간 일부 학생들의 경우는 좀 달랐다. 동독과 서독이라는 체제가 다른 분단의 특수한 상황을 경험한 나라이니 만큼 북한 인사들과의 접촉도 용이했고 게다가 ‘자유주의 신학’이 난무한 까닭에 더욱 개량된 사회주의 이론과 북한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을 갖고 귀국한 것도 사실이다. 이들이 교계의 주도적 인물들이 되면서 부터는 교계 내에서 금기시되던 북한에 대한 옹호가 더욱 용이해지고야 말았다. 그 예가 ‘소망교회’에서 지원했던 평양의 과학기술대학교다. 교내에 김일성 동상을 세우지 않고 주체사상도 가르치지 않겠다던 건학이념과 북한과의 합의가 깨진 체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더니 이젠 모든 것이 허용되고야 말았다.
기독언론 역시 예외는 아니다. 교계에 올바른 언론인 양성기관이 전무 하다 보니 ‘민언련’같은 좌파단체에서 세운 기자양성과정을 마친 기자들이 교계의 헌금으로 받은 급여의 일부를 아낌없이 종북주의 정당인 ‘민주노동당’에 ‘당비’로 내고 있다. 이들이 보는 교계의 보수적인 인사들은 대한민국 ‘적화’에 암적인 존재들이다.
지금 교계의 최고 당면과제요 시대정신은 친북좌파를 척결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역사에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하는 세력이 있다. 이미 친일파와 개발독재세력은 역사에서 청산되었다. 개인은 존재해도 세력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이제는 친북좌파세력이 청산되어야 한다. 이들이 교계를 장악하고 있는 한 기독교의 미래는 없다.
그 이유는 북한정권이 자기들의 최대의 적을 기독교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국민교육 장소인 신천역사박물관은 反기독교 선전장이다. 아무리 한국교회가 북한에 식량을 주어도 소용이 없다. 북한에서는 성경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각되면 무조건 정치범수용소로 가야 한다. 평양의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역시 가짜다. 당성이 좋은 사람들이 서로 교인이 되려고만 아우성이다. 봉수교회 교인은 주로 대남공작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구성되는데 교인이 되면 외국인과의 접촉이 잦아 식량과 의복의 배급이 훨씬 좋기 때문이란다. 그나마 봉수교회 교인이 30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고 하는데 교계는 이들과 예배드리고 식량 보내고 공동기도문까지 내고 있다.
얼마 전 북한은 지구상 유래가 없는 ‘부자 3대 세습’을 했다. 게다가 지난 10년간 김대중 노무현이 그렇게도 부인하던 ‘새 우라늄 농축시설’과 ‘원심분리기 2000개’를 미국에 공개했다. 우라늄탄은 1년에 핵폭탄 1개가 제조 가능한 무시무시한 분량이다.
그런데도 ‘반전반핵’을 외치던 종북주의자들과 기독교계의 좌파들이 너무 조용하다. 3대세습에 대한 이들의 침묵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사뭇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이제 기독교 안의 좌파 혹은 종북주의자들 및 친북주의자들을 청산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 길만이 교회와 조국이 살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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