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목사)가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효제동 64-2번지 소재 고운빌딩 4층 전관에 서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실과 출입기자단을 위한 기자실까지 설치하여 서울과 16개 광역시, 도를 비롯해 234개 시, 군, 구의 기독교 지역연합회가 하나 되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
이 날 참석한 임원과 관계자들은 한국기독교와 성도들의 영적각성과 연합을 통해 기독교문화의 발전과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11월부터는 사업계획에 따라 전국 지역에 대규모의 연합집회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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