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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3.7.1 토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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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총무협의회 추후 규칙개정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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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회장 박중선목사)는 30일 한기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제9-6차 월례회의 및 임시총회를 열고 회무보고 사항을 진행했다.
이날 임시총회서는 정관개정위원회를 통해 규칙개정을 중간보고 받고 규칙개정은 추후 정기총회 때 심의 받아 내년 총회 때 적용해야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특히 정관개정위원회는 현 규칙개정안을 수정,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뜻을 모으고 추후 여러 차례 임시총회를 거쳐 총회 때 상정할 규칙개정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정관개정위원회가 발표한 규칙개정안은 △제2장 3조 회비를 완납한 자에 한해서 회원권을 부여한다 △제3장 2조 부회장은 5인으로 하고 증경회장단이 추천하여 총회에서 과반수 득표로 선출한다 △제3장 3조 회장단은 총무시무 3년차 이상으로 한다 △제3장 10조 회장의 임기는 단임으로 한다 △제4장 2조 가입교단 및 기관단체 회비는 9월말까지 납입한다. 등의 내용을 개정 삽입했다.
이 같은 내용과 관련하여 박남수 총무는 “부회장을 증경회장단이 추천한다는 법은 악법에 가깝다”면서 “전처럼 무기명 투표로 해서 순위대로 부회장을 선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중선목사는 “연합하고 합심하여 일을 해 나갈 때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쫒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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