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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갈등과 분열은 사탄의 책략"
제4회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계명대에서 갖고 화합 위해 기도
2010년 06월 24일 (목) 22:52:57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대구 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 경북홀리클럽이 주관하고, 호·영남 8개 시도 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제 4회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 대회가 영남 기독교 교육의 산실인 계명대학교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당초 참가 예상 인원을 훌쩍 넘긴 1300여명이 참석한 제4회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 대회는 남과 북, 호남과 영남으로 찢어지고 갈라진 이 나라를 예수의 십자가가로 하나 되게 하자는 결의로 뜨거웠다.
대구성시화 운동본부 상임회장인 황용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김광웅 목사(포항제일교회)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스라엘이 AD 70년에 나라를 잃고, 194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잃었던 나라를 도로 찾게 된 지상 유일의 나라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였다.”고 말했다.
이어 “말세를 만난 이 세대에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호남과 영남이 하나로 회복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함께 이루어가자.”고 말했다.

특별기도회 순서에서는 남북평화통일과 국가번영과 호·영남의 복음화 및 각 시도 성시화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한 대구에서 열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년 여수엑스포, 2015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영호남의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현재 대구지역 교계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조성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호·영남 성도들이 하나되어 대구 땅을 우상의 도시에서 건져 주시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대구성시화 공동본부장인 이상민 목사는 이와 관련 “정부의 편향적인 종교 지원 정책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성명서는 “대구시 기독교총연합회 산하 1500교회 성도들은 팔공산 불교테마 공원 조성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우상화 정책에 대하여 심히 우려하면서, 정부와 대구시의 종교 편향적인 재정지출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담았다. 호남 교계도 이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예배에 이어 강학근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호·영남 한마음 대회에서는 광주·전남 성회화 대표회장 정원희 목사의 대회사와 대구성시화 대표본부장 박태동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의 기도고문인 조돈제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호·영남의 뿌리 깊은 갈등과 분열을 사단의 책략이며 성령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는 분”이라면서, “호·영남을 분리한 모든 세속적인 분열세력들을 단호히 거부하고 예수 안에서 하나 되자.”고 격려했다.
한마음 어울림 마당에서는 호·영남 참석자들이 흥겨운 국악 장단에 맞추어 춤과 찬양으로 함께 어우러져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 대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는 대구성시화본부 대표본부장 박태동 목사가 대회기를 내년 한마음대회를 주관하는 군산성시화본부 본부장 최광열 목사에게 이양함으로써 4시간에 걸친 제 4회 호·영남 한마음 성시화 대회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서화합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는 지난 2007년 5월 지리산휴게소에서 처음으로 열렸고, 2008년에는 섬진강휴게소에서 열렸다. 지난해에는 광주 호남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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