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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한국 2010’, 기도와 실천 통해 국민에 소망 제시
2012년까지 운동 지속적 확산
2010년 06월 23일 (수) 21:05:05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 서정배목사)는 20일 올린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기도한국 2010’ 행사를 갖고, 천안함 사태 등 난국을 맞고 있는 나라와 민족의 안위, 그리고 경제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교단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등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하는 민족에게 소망이 있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열린 올해 기도한국은, 6.25 전쟁 60 주년을 맞아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 성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고민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가 행사 순서에 많이 포함됐다. 지난 10일에는 기도한국 준비위원회가 최전방 군부대를 방문, 민군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청년 집회에 이어 오후 3시에 시작된 본행사는 소망과 회복, 그리고 능력을 테마로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회장 서정배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도운동은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며,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영적 생명력이 있으므로, 기도한국 운동읋 통해 기도하는 교회와 교인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부에서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 송태근목사(강남교회)는, “우리 소망의 근원은 기도이며, 기도 외에는 어떤 방법도 없다”고 설교했다. 2부에서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한국이 전쟁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 평화를 간구하자”고 제언했다. 3부에서 ‘능력의 메시지’를 전한 장봉생목사(서대문교회)는 “거룩함과 영광의 통로가 돼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장 백석측의 유만석총회장과 합신측의 임석영 총회장이 참석, 축사를 했다. 김대기 문화체육부 제2차관보와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도 축사의 순서를 맡았다.
올해 ‘기도한국’은 이날 연합 집회에 앞서, 3월 14일 주일부터 4월3일 부활주일까지 총회 산하 전국 교회가 진행하는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으며, 이후 4월과 5월에는 총회 산하 135개 노회가 노회별로 개최하는 ‘노회별 기도한국’을 진행함으로써 기도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사정상 연합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회에 대해서는, 이날을 ‘기도한국 주일’로 선포하고 정해진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기도한국 2010’은 기도는 물론 전도와 봉사, 사랑을 ‘4대 실천운동’으로 설정하고, 단순한 기도운동을 넘어서 우리 민족을 일깨우는 운동으로 확산시킴으로써 민족에게 소망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를 위해 오는 2012년 교단 설립 100주년을 바라보며 현재 우리 민족이 상실한 기도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비전을 다지는 운동으로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합동측 총회는 교단 산하 1만2천여 교회 모두가 동참하여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오는 2012년까지 4대 핵심 실천 과제인 기도와 전도, 봉사, 사랑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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