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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기공헌신예배’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키우는 장으로 역할 할 것
2010년 06월 23일 (수) 21:00:32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새성전 건축으로 교계의 주목을 받아온 사랑의교회가 드디어 지난 17일 서초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고, 20일 새성전 건축을 위한 기공헌신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20일 오후 5시 30분 서초역 인근 새 성전 건축부지에서 교계 인사들과 8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기공헌신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목사는 설교에서 “건축 기공이 허락될 때까지 많은 몸살을 치뤘지만 릴레이 금식기도, 건축헌금 작정, 땅 밟기 기도 등 성도들의 눈물겨운 헌신이 있었기에 드디어 역사적인 기공예배를 맞게 됐다”면서 “새롭게 지어지는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이들이 더 많이 돌아오고, 미래를 선도할 역량 있는 다음 세대들이 배출되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또 “옥한흠 목사님은 이 자리에 함께하기를 너무도 원하셨으나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하셨다”면서 “대신 ‘하나님 나라는 썩는 밀알을 통해 계승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셨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건축을 짓는다는 의미에서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나와 기공 첫 삽을 떠, 8천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이어진 축사 시간에는 국내외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 축하 및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한국의 대표되는 법원이 존재하는 지역에 세워지는 만큼,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진정한 용서와 사랑실천을 통해 해결하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우려했던 부분들이 우려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는 “개 교회를 짓는다는 생각을 넘어 불교의 불국사, 가톨릭의 명동성당에 버금가는 한국교회를 대표할만한 역사적 건축물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남서울제일교회 홍정길 목사는 “사랑의교회가 한국사회에 대표적으로 사랑을 실천해왔던 교회인 만큼 건축에 대해 말이 많았지만 그만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국제로잔대회 총재 덕 버셀 목사는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에 훌륭한 목회자와 많은 축복과 자원을 허락하신 것은 더 많은 영혼과 열방에 축복을 전하라는 뜻”이라며 “새 성전이 단순한 건물을 넘어 하나님이 주는 이상과 비전을 실천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온 열방에 받은 축복을 전하는 교회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사랑의교회 건축 기공이 허락될 때까지 정말 너무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담임목사님과 여러분들의 열띤 기도와 헌신에 하나님이 응답하셨다”면서 “사랑의교회가 한국교회의 30년을 선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새 성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며 꼭 필요한 교회로 역할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OM국제선교회 조지 워버 선교사,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영상을 통해 축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민족을 치유하는 섬김공동체, △제자를 재생산하는 훈련공동체,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연합공동체,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비전공동체, △사회를 변혁하는 정감공동체로의 비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2부 기공축하 시간에는 선교와 구제에 변함없이 힘을 쏟겠다는 의미에서 △서초구 차상위계층 290세대의 의료보험료 대납 △희귀질환자 4명의 치료비 지원 △서울시 최중증 장애인 100명 대상 전동침대 대여사업 등의 기부 협약이 체결됐다.

이어 전성도의 테이프 커팅, 내빈 및 성도대표들의 기공 첫 삽 뜨기, 시공사 계약 조인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사랑의교회 새 성전은 예수님의 양팔을 상징하는 두 개의 건물로, 본당과 광장을 안고 있는 형상으로 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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