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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입장 표명-
2010년 06월 20일 (일) 23:55:11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고질적인 물 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친환경적 공법을 통하여 4대강의 생태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신중한 환경적 접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5월 25일(화)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한기총 환경보전위원장 이영주 목사의 사회로 총무 김운태 목사, 사무총장 정연택 장로, 한기총 부회장 김춘규 장로, 환경사랑실천운동연합 대표회장 이규봉 목사, 녹색선교단장 허재수 장로를 소개한 후 취지를 설명하고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의 성명서 낭독 후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성명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취지설명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최근‘4대강 살리기 사업’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정치계를 비롯하여 시민⦁환경단체, 종교계의 목소리가 커져 사회적 갈등 국면으로 치닫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지난 2010년 5월19일 보(洑)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한강 3공구 이포보 현장을 100여명의 한기총 임원진과 환경보전위원회 위원, 기독교환경감시단이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또한 보(洑)공사장 주변의 환경 실태를 시찰하였다.
또한 생태학자 이창석 박사를 초청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생태학적 분석에 대하여 강 상류부터 시작하여 강 중류와 하류에 이르기까지의 환경적인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이에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과 환경보전위원회 위원들은‘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에 대하여 2010년 5월 25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하였다.


성 명 서

-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입장 -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와 폭설과 폭우와 가뭄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여 엄청난 재산과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구호와 복구에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왔다. 이제는 구호와 복구 등 사후약방문적 대처보다는 원인을 제거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되 오염되고 파괴된 생태계가 복원되도록 친환경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적극 지지함을 천명한다.

지난 2010년 4월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엔환경계획(UNEP)은 보고서에서 '한국이 세계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고, '4대강 사업을 통한 생태복원시도는 칭찬할 만하며 물 문제해결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전망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한국이 기후변화와 기후변화가 강수량, 홍수와 물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 겪고 있는 문제들은 매우 심각하다며, 4대강 사업이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게 할 것'이며 '국가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위한 중요한 환경적 사회기반시설(인프라)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본회는 객관적인 환경평가의 입장을 견지할 수 있는 국제환경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의 보고서를 신뢰하며 환경적 사회 기반시설(인프라)을 제공할 수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진행을 지지한다. 또한 이미 진행된 보(洑)건설 작업이 27%의 공정률을 보이는 지금 중단하는 것은 오히려 또 다른 환경파괴의 결과만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녹지사업을 국가주요정책으로 추진하여 지금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녹지국가를 이룩하였다. 이제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는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치수정책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미래의 재난에 대하여 지혜롭게 대비해 나감으로써 더 이상 홍수나 가뭄으로 인한 국민적인 피해와 손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 설치될 가동보는 그 시설의 설치 뿐만 아니라 운용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운영을 통해 강바닥이 썩지 않도록 하는 일과 수량의 적절한 조절을 통하여 치수사업에 대한 국민적인 신뢰를 확보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고질적인 물 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적극지지 한다. 그러나 그 진행과정에서 또 다른 파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연의 재생능력을 최대로 반영한 친환경적인 공법을 통하여 4대강의 생태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신중한 환경적 접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이다.

하나, 정부는 우려하는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과 친환경적인 공사 진행을 통하여 국민적인 신뢰를 확보한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

하나, 정치계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종교계는 정쟁의 중심에서 벗어나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신앙을 통하여 하나로 싸매고 소통시키는 통로로서 이 나라의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201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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