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0.30 수 09:50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보기 | 기사제보
특별자치도, 지방선거
> 뉴스 > 뉴스 > 교계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
저출산 문제해결, 한국교회가 앞장
2010년 06월 16일 (수) 21:12:21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6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진 운동본부는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출산율과 연관된 사회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연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출산하는 가정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실적 방안들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기목사는 출범 메시지를 통해 “초고령 사회는 저절로 되지만 출산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된다”며 “국가가 출산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격려사를 통해 “국가 시책이 저출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아기를 낳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며 “이분들을 찾아 돕는 일도 적극 나서야 겠다”고 전했다.

이어령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출생할 때 어린아이가 힘차게 우는 생명의 소리이며 이것을 어떤 일이 있어도 전 세계에 보여줘야 되겠다는 신념”이라며 “21세기를 좌우하는 것은 금전, 권력, 과학기술이 아니라 대를 이어갈 아이들이 태어나는 생명의 신비함과 귀중함 바로 그 순간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질을 구하다보니 가장 귀중한 생명을 잃었고 또 모든 것에 타산적이다 보니 사랑이라는 말을 잊었다”며 “생명과 사랑 이 두 가지를 잃은 나라는 출산률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교수는 “물질자본이 아니라 기계기술이 아니라 생명을 키우고 생명을 낳는 그것이 바로 자본이 되고 국가나 사회나 나를 번영하게 하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며 “생명사랑에 함께 동참해 우리의 미래에 태어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산 문제는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구체적인 실천사항과 관련, 운동본부는 영아 전담시설, 미혼모 복지시설, 다문화 가정센터와 방과후 학교 시스템 등의 사업을 개발, 활용하여 사회와 국가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영유아 양육시설 지원 등의 실제적인 발전을 위해 정부관계자 및 사회 각계의 전문인들과 더불어 적극적인 논의와 협력은 물론 국민들의 의식을 깨우는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기총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기총신문(http://www.cc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189-45 | 전화: 02)395-9151-7 | 팩스: 0303-0144-3355
(주)한기총신문 발행인.편집인: 진동은 | 등록번호: 서울아 01119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진동은
Copyright 한기총신문. all right reserved. mail to ccn01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