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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 해외선교사 건강관리 우리가 맡는다”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파송교회와 협약식
2010년 06월 09일 (수) 15:42:55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연세의료원(원장 박창일)이 해외선교사 건강관리를 위해 교회와 손잡았다. 연세의료원은 해외에서 선교활동하고 있는 선교사와 가족들의 건강관리 및 치료를 위해 파송교회와 협약을 맺고 치료비의 50%를 지원한다. 연세의료원 교직원에 준하는 혜택이다.

연세의료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6층 예배실에서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영락교회, 서울은혜교회 등 180개 교회와 협약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180여 교회 선교사와 가족 1천 3백 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게 된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002년부터 해외선교사 건강관리에 나서 왔다.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의 예산은 1억원.

연세의료원은 장기적으로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의 25%에 해당하는 5천명의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박창일 원장은 “우리 병원이 기독교 기관으로서 해외에 나가 계신 모든 선교사들이 건강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앞장 서고자 한다”며 “더 많은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많은 교회들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해외선교사 진료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재난지역 긴급 의료지원, 동문의료선교사 지원, 단기의료선교팀 파송 등 연간 10억원의 예산으로 다양한 선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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