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웅상 목사)가 오는 6월 5일(토) 전주대학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창조신앙 회복을 위한 창조과학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서 지구와 우주, 생명의 신비, 창조론과 진화론 등을 깊이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일반인들도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과학에 대하여 쉽고 친밀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 행사가 준비됐다.

이번 대회는 이남식 총장(전주대)과 박진구 목사(전주 안디옥교회)가 학술대회장을 맡았으며, 김영길 박사(한동대 총장), 박창성 박사(세계창조선교회장), 우사미 미노루 목사(일본창조론연구회장) 등이 초청인사로서 주제강연을 한다.

4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세션 ‘창조과학과 창조신앙’에서는 창조과학의 대중화와 진화론과 창조론의 실상, 노아홍수의 역사성, 성경과 과학 등 대중 강연으로 구성되며, △2세션 ‘생명의 신비’에서는 줄기세포, 뇌 형성, 종양파괴 바이러스 등 의료분야에서의 창조과학 최신 논문 △3세션 ‘젊은 지구와 우주’에서는 지구 격변의 증거, 정보 우주, 물리학에 나타난 하나님 등을 통하여 진화론 긴 연대에 반대되는 젊은 지구의 증거들 △4세션 ‘창조극장’에서는 홍수지질학, 우주와 지구, 경이로움의 하나님 등 신작 창조과학 DVD를 상영함으로써 영상을 통한 창조과학 전파와 대중의 접근성을 높였다.

참가문의는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063-220-3219, 010-4628-98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