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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대한생명, 기부문화 활성화 협약 체결
그린기프트·기부보험 등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2010년 01월 11일 (월) 12:42:33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12월이면 생각나는 ‘이웃사랑의 대명사’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전광표)과 대한생명이 지난 구랍 14일 선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울 정동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광표 구세군 총사령관과 김관영 대한생명 전략채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그린기프트와 기부보험 등을 공유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하는 일에 나서게 된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1백년 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설립된 선교단체이며, 220개 교회와 지역사회 복지시설 220개, 10만여명의 성도들이 전국적으로 전문사회사업시설 4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관영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기부문화가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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