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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효의 중요성 이렇게 가르쳐라”
신학자 현용수씨 효신학서 펴내
2010년 05월 12일 (수) 14:31:00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우리나라에서는 효도교육을 말하면 유교의 전매특허처럼 생각하지만 기독교도 실은 효를 강조하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5계명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설교를 하려면 기존 성경에서 효 자료가 빈약해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계 최초로 ‘효신학(孝神學·Hyo Theology)을 체계화한 신학자 현용수(63·사진) 쉐마교육연구원 원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효신학서 ‘자녀의 효도교육 이렇게 시켜라’(전3권·쉐마)를 펴내 화제다. ‘쉐마’는 성서 신명기 6장4절 ‘이스라엘아 들으라’의 ‘들으라’를 뜻하는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독교가 2000년 동안 효를 등한시하게 한 예수님의 말씀 ‘복음을 위해 부모를 떠나라(막 10:29-30)’에 대한 왜곡된 해석을 바로잡았다”는 현 원장은 “다른 신학자들은 제5계명을 윤리적인 측면에서만 해석한 데 반해 저는 구원론적인 입장에서 해석해 효의 가치를 재발견했다”고 말했다.

현 원장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한 이유는 자녀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였는데 부모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자녀가 부모에게 절대 순종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만일 자녀가 순종하지 않으면 말씀을 전달할 수 없다”고 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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