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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신드롬’ 넘어설 기독 서적 없었다
교보문고, 5년간 종교인 저자 베스트셀러 집계
2010년 03월 24일 (수) 09:57:48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기독교가 서적 분야에서는 불교의 아성에 아직 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보문고 콘텐츠개발팀이 19일 최근 5년간 종교인들의 책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위는 <무소유>로 잘 알려진 법정 스님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간 팔린 법정 스님의 책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였고, <아름다운 마무리>, <일기일회>, <무소유> 순으로 많이 팔렸다.
2위는 <긍정의 힘>으로 잘 알려진 미국 레이크우드교회 담임 조엘 오스틴 목사가 차지했다. ‘믿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 <긍정의 힘>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동시에 한국에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오스틴 목사가 집필한 <잘되는 나>, <최고의 삶>, <나를 응원하라> 등도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
3위는 동서고금 위인들이 보여준 긍정적 사고, 비전, 불굴의 의지 등을 토대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서술한 책 <무지개 원리>를 집필한 차동엽 신부가 차지했다.
5위권에 랭크된 인기 종교인 순위에서 한국인 개신교 저자로서는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을 쓴 이용규 선교사가 차지했다. 한국인 저자로서는 유일하게 4위를 차지한 이 선교사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중동 지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연합 장로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돼 몽골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5위는 미국 새들백교회 담임 릭 워렌 목사가 차지했다. 릭 워렌 목사는 <목적이 이끄는 삶>, <더불어 삶>, <회복으로 가는 길>, <마음 여행> 등의 책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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