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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2009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의 홍보대사 위촉!
올해 포럼 중남미 12개국 2명의 정상과 장관 15명 참석
2009년 11월 30일 (월) 11:51:07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배우 문정희(33)가 ‘2009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정희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문정희가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2009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평소 중남미 문화에 늘 관심이 많았는데 홍보대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중남미지역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는 한 사람으로서 양 지역간 이해와 협력이 확대되고 심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통상부 중남미협력과 관계자는 “홍보대사 선정 과정에서 중남미 대사관 12곳에서 중남미 문화와 관련이 있는 유명인으로 문정희씨를 추천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외교통상부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09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은 세계경제의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국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 기업인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1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포럼에는 중남미 12개국 2명의 정상과 장관 15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문정희는 최근 프랑스 명품 화장품 '쌍빠'의 모델로 발탁됐고,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섹션에 초청된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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