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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지ㆍ정ㆍ의 결합 3중적 영성’ 필요”
“성화적 영성으로 작은 예수 되자”…한국교회갱신세미나
2010년 02월 24일 (수) 10:06:44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해법으로 ‘지ㆍ정ㆍ의가 결합된 3중적 영성’을 제시했다. 22일 열린 한 세미나에서다.

이영훈 목사는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우봉홀에서 열린 한세대, 아신대,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공동 주최 ‘한국교회 갱신 세미나’에 참석, ‘조나단 에드워즈의 종교적 감성에 대한 이해와 목회적 적용’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이 목사는 18세기 미국의 ‘대각성 운동’을 이끈 조나단 에드워즈의 종교적 감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오늘날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갱신의 해법을 제시했다. 에드워즈의 주장과도 같이 △‘감정적’ 체험을 인정하면서도 △복음주의 신앙에 근거한 ‘지성적’인 이해가 뒷받침하며 △‘의지적’인 삶의 결단으로 나타나는 ‘지ㆍ정ㆍ의가 균형적으로 결합된 3중적 영성’이 바로 그것이다.

△너무 무미건조한 ‘지성주의’에 빠지거나 △지성적 판단을 상실하여 감정적으로 되지도 않으면서 △뜨겁게 기도하고, 찬송하고, 전도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을 삶의 현장에 옮기는 신앙운동이 펼쳐질 때 진정한 교회의 갱신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이날 발제에서 특히 ‘말씀을 삶에 옮기는 신앙운동’ 곧 성화적 영성을 강조했다. 한국교회가 ‘성화적 영성으로 작은 예수가 되는 운동’을 통해 다시 부흥의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 목사는 ‘사람의 양심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선행의 열매가 맺히는 것이 일반적인 원리로, 선행으로 나타나지 않는 신앙고백은 위선’이라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말을 소개했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은 있으나, 이 이름에 합당한 거룩한 열매 곧 성화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에드워즈의 말처럼 참된 신앙적 정서가 성화를 통해 표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이 목사에 앞서서 원종천 교수(아신대), 오덕교 교수(합신대), 피영민 목사(강남침례교회) 등이 발제를 했으며 신문철 교수(한세대), 배덕만 교수(복음신대), 박응규 교수(아신대), 김홍기 총장(감신대) 등이 논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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