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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문화를 복음전도의 패러다임으로 전환
문화행동 아트리, 사순절 문화전도프로젝트 연극 <의(衣)>
2010년 02월 24일 (수) 09:51:28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나에게 이런 고통스런 사건이 일어났나요?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록 왜 하나님은 내버려두셨나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이 땅에 악이 존재하나요? 하나님은 무능력해보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무신론자, 혹은 반신론자들의 물음이다. 그들의 물음에 하나하나 대답할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한 가지는 분명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고난과 대속에서 분명히 드러났다는 사실이다.

형이 살인자 동생을 위해 옷을 바꿔 입고 대신 사형을 당한 후, 동생이 형의 옷을 입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중국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 <의(衣)>가 혹시 이러한 물음에 대답이 될지도 모른다.

사순절 기간인 2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의(衣)>는 111문화전도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문화행동 아트리와 문화선교사연합 ‘TIMS’가 제작했다.

그간 뮤지컬 <루카스>, <버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와 같은 공연으로 공연선교분야에서 공력을 쌓아왔던 아트리의 이번 공연은 극단시스템을 도입한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아트리 김관영 대표는 “작년 6월부터 강력한 문화사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극단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선교사 훈련과정을 마친 단원들은 문화예술선교사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해외선교에도 파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로지 공연준비와 영성훈련에만 매진해서 그런지 작품의 파워가 대단하다. 무협영화를 연상시킬만큼 실감나는 액션연기와 음악은 연극이라기보다는 한편의 잘 짜여진 뮤지컬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날것 그대로의 복음을 전하는 스토리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불신자들에게 긴 말이 필요없이 공연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아트리 측은 “전도 연극으로서 매우 효과적인 작품임을 입증받았으며, 작품 자체의 예술적 완성도에 대해 일반 관객의 98%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완전한 십자가의 복음을 알 수 있는 이 연극은 복음이 단순히 죄책감을 털어버리고 구원받는데만 필요한 메시지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음이 바로 옛사람의 죽음이며 구원받은 자의 인생은 예수의 생명으로만 사는 것임을 역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순절 문화전도프로젝트를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만을 묵상하면서 개인적 죄의식과 구원에만 주목하는 크리스천들의 안목을 넓혀 한국교회의 사순절 문화를 복음전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1전도프로젝트 때 무대에 올려진 바 있는 이 공연은 당시 공연을 보고 난 후, 문득 교회를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답변하는 관객들이 속속 나타났으며 계속되는 매진으로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해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쇄도했다.

제작진은 젊은층을 겨냥한 특별한 전도 프로젝트와 각 교회 연계행사가 가능하도록 단체할인과 특별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문의) 02-741-9091, 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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