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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뿌리기는 일제시대 잔재 "
교회언론회 논평, “참신한 졸업식 문화로 개선해야 참다운 졸업”
2010년 02월 24일 (수) 09:48:37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최근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과격한 졸업식 문화로 한국 사회의 우려가 큰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논평을 내고 지나친 졸업식 뒤풀이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론회는 “학생들이 교복을 찢어 버리고, 옷과 몸에 밀가루를 뿌리고, 계란을 던지고, 속옷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 들고, 심지어는 반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행위도 있다”면서 “너무 조속하고 추태에 가깝다.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성균관 유생들이 군신간의 결속과 동기간 우의를 다진다며 제복을 찢은 파청금도 있었지지만 교복을 물려주는 운동을 하는 때에 좋은 관습은 아니다. 또 밀가루 뿌리기는 일제시대에 일본에 대한 저항의식에서 비롯됐다.”면서 “졸업을 앞두고 감사해야 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부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잘못된 졸업식 문화를 방치하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일탈과 폭력적 졸업문화를 바꾸려면 교육당국과 학교, 교사, 학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참신한 졸업식 문화로 졸업의 참다운 의미를 되살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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