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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부산 보고대회 화제
박성현·변희재·황장수·신혜식 등 우파 대표 논객 총출동
2016년 01월 31일 (일) 23:39:43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박원순 시장 아들(박주신)을 상대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양승오 박사 등 7명에 대한 선고공판이 내달 3일 예정돼 있는 가운데, '박주신 병역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단체들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이중에서도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대국민 보고대회(이하 보고대회)’가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11~313호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인터넷신문 뉴데일리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국민총협의회(이하 병국총)가 주최하는 부산 보고대회에는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최대집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 남동기 전 아주대 의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앞서 병국총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보고대회, 올해 1월 8일 대구 보고대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부산 보고대회 이후에는 대전, 강원, 광주 등의 순서로 전국 순회보고대회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순회 보고대회에서 병국총은 오는 4월 총선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고위층 자녀들의 병역의혹을 전면 재조사하는 내용을 담은 병역비리 방지법, 이른바 ‘박원순 방지법’의 공약이행을 촉구해오고 있다.
이번 부산 보고대회에는 지난 20일 결심공판을 끝낸 양승오 박사가 참석해 재판에 대한 소회를 직접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행사에서 고위층이나 기득권 세력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병역브로커를 적발하기 위한 ‘병역비리 방지 특별법’을 설명했다.
병역비리 방지 특별법에는 총선을 앞둔 출마자 전원에게 공문을 보내, 박주신씨에 대한 특검을 포함한 병역비리 방지법 입법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변 대표는 “총선 출마자 중 (병국총의 요구에) 협조한 이들에 대해선 ‘병역클린 마크’를 붙여주고, 그렇지 않는 이들에 대해선 ‘낙선운동’도 불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데일리가 이번 병국총 부산 보고대회를 오후 2시 30분부터 인터넷 생중계했다. 방송 시청은 이후에도 유튜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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