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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주는 교훈
엡6;10-17
2014년 05월 29일 (목) 13:03:42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면서 38선 이북에는 소련군이 공산정권을 세워 적화통일을 면밀하게 계획해 놓고, 광복 5주년 기념일에 “남북통일 최고 입법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자고 1950년 6월 7일에 방송을 통해 제안했습니다. 통일 회담을 열자고 해 놓고는 결국 6월 25일 새벽 4시 30분(일요일) 일제히 38선을 넘어 공격을 개시함으로 한편으로는 평화적으로 회담을 하자고 하면서 본의는 무력 통일이었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것이 공산주의자들이 지금까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을 당한 우리 국군은 소련 탱크를 앞세워 내려오는 적군을 소총으로 막을 길 없어 불과 3일 만에 서울에서 대전으로 정부를 옮겨야 했고, 미국은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를 열어 한국 문제를 건의하여 영국, 프랑스, 터키 등 16개국의 국제연합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대구로 내려와 있던 정부는 다시 부산으로 옮겼으며 이제 남한 전 국토의 적화 통일은 시간문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런 때, 맥아더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은 낙동강 전선을 마지막 방어선으로 삼고 반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수도 서울이 함락 된지 3개월 만에 맥아더 사령관이 지휘하는 UN군과 국군은 인천상륙작전(9월 15일)에 성공함으로써 9월 28일에 서울을 되찾았습니다. 그 후 모든 전선에서 유엔군과 국군은 북진을 거듭하여 평양과 두만강, 혜산진까지 진격하여 곧 통일이 이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예기치 않았던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후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1951년 1. 4 후퇴입니다. 국토 통일을 눈앞에 두었을 때 중공군이 전쟁에 개입하여 인해전술로 반격해왔습니다. 결국 38선 부근에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3년을 끌어오다가 서로 지친 상태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을 체결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겪었던 과거 64년의 역사입니다. 6.25가 우리에게 준 교훈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이 같은 비극이 다시 일어나면 안 된다는 교훈입니다. 반만년 역사 중에 우리 민족끼리 사상이 다르다는 것 하나만으로 온 가족을 몰살하였고, 한 동네가 모두 불태워졌습니다. 상상조차하기 어려운 참상이 벌어졌었습니다. 가장 잔인스러웠고, 가장 비 인륜적인 범죄행위였습니다. 3년 동안에 전쟁으로 국토는 초토화되었고, 거리에는 부모 잃은 고아와 거지들이 득실거렸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명목의 전쟁이든지 전쟁 자체를 미화시킬 명분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6.25와 같은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절실한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동족에게 총 뿌리를 겨누는 일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교훈입니다. 둘째, 공산주의(共産主義)는 이 땅에서 절대로 안 된다는 교훈입니다. 6.25 전쟁이 사상의 대립이요 사상전이었다면, 공산주의의 원조(元祖)인 소련의 붕괴로 공산주의는 실패한 정치체제임을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사상이 나왔습니까? 우리 믿는 크리스천들이 성경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제정 러시아는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황제로부터 모든 백성들이 다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노동자 농민들을 대할 때 성경의 가르침대로 못했기 때문에 소련의 10월 혁명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이 성경대로 살면 공산주의는 일어나지 못합니다. 위로 하나님을 섬기고,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나와 같이 사랑하고, 인류를 위해 봉사할 때, 민주주의는 실현되고 꽃피게 됩니다. 성경적으로 볼 때 공산주의는 악(惡)의 영입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 사상은 하나님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칼 막스는 "신(神)은 필요 때문에 고안된 정신적 허구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 그는 공산당 선언문에서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여, 다같이 단결하고 자본가의 재산을 빼앗아 공동소유로 만들자"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권을 부정하고, 무자비한 살생과 계급투쟁의 혁명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자기들의 주장을 따르지 않으면 즉시 반동으로 처단합니다. 이것을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 한 평화적 통일은 없을 것입니다. 셋째, 신앙인들이 바로 서지 못하면 하나님은 징계한다는 교훈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공동체이며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몸이 서로 하나 되지 못하고 싸우면 머리되신 그리스도께서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것이 이미 6.25때 입증되었습니다. 8.15 해방 후 한국의 크리스천들은 서로 미워하고 싸웠습니다. 싸움의 원인은 누가 더 하나님을 바로 믿었느냐? 하는 것으로 싸웠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신 신학으로 몰아 이단이란 낙인을 찍어 총회가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6.25가 나던 두 달 전에 대구에서 총회가 갈라지자 곧바로 전쟁이 터졌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서로 갈라질 때마다 전쟁으로 저들을 징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기독교를 박해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독교와 공산주의 사상은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적대 관계입니다.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영적 싸움입니다. <악령>과 <성령>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나라들과 유대를 함께 하는 것은, 저들이 완전무결해서가 아닙니다. 저들이 기독교 신앙을 기초로 한 나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미국입니다. 미국이 우리에게 잘못하는 일도 많습니다. 자존심 상하게 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치의 이념으로 삼는 나라입니다. 국가적 위기 앞에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 회개할 줄 아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우방으로 삼는 것입니다. 미국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이 나라 고관들의 자녀들 중에 미국에 보내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됩니까? 왜 싫은 나라라고 하면서 자기 자녀들은 거기에 보내 교육을 받게 합니까?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의 나라 사랑은 근본적으로 달라야 합니다. 6.25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으로 취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다시 6.25가 재발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제 겸손한 마음으로 이 땅에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이 지배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본분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전쟁을 모르는 후세들에게 전쟁의 비참함을 일깨워, 아직도 자기들 생각대로 따르지 않으면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블레셋과 같은 무리들 앞에 벌벌 떨고만 있을 것이 아닙니다. 용감한 다윗과 같은 신앙의 젊은이들이 교회 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6.25가 준 교훈을 되새겨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아는 크리스천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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