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0.30 수 09:50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보기 | 기사제보
특별자치도, 지방선거
> 뉴스 > 뉴스 > 설교
     
민족을 살리는 길
설교: 진 동은 목사 (요 11:50-52 )
2013년 07월 02일 (화) 15:53:35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우리 민족이 자유와 평화를 갈구하며 기미년(1919) 삼일절에 외쳤던 독립만세는 삼천리 방방곡곡에 메아리쳤습니다. 일본은 총칼로 우리를 진압했지만 우리는 끝까지 평화적으로 저들에게 민족의 독립을 호소했습니다. 이 때 희생된 애국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유관순, 안창호, 안중근, 윤봉길, 그들의 희생정신이 오늘도 이 민족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늘 또 한분의 가장 큰 애국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이스라엘 민족의 애국자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민족의 애국자입니다. 그 이유는 50절에 제사장이었던 가야바가 한 말입니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가야바는 자기 욕심으로 예수를 죽여야 된다고 말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입을 통해서 그 민족뿐 만 아니라 전 세계 민족을 위하여 예수가 죽어야 된다는 것을 미리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 죽으실 뿐만 아니라 한국 민족을 위해서도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 민족의 최대의 애국자를 말한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예수라고 말해야 합니다.

창세전부터 '내가 죽으므로 이 민족이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죽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이 민족을 살리는 위대한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예수와 함께 살기 때문에 이제는 나 자신도 이 민족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분명한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1. 이 민족을 살리는 것은 믿음입니다.

나라가 어지러울 때면 각 분야에서 저마다 목소리를 냅니다. 그러나 성경은 수천년에 걸친 세계 역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나라가 바로 선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정치, 경제 때문도 아니요, 군사력 때문이 아니라 죄 때문에 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자기를 희생해서 우리를 살려주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오늘도 기독교의 복음이 이 민족을 살리고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올 때부터 이 민족은 미신을 타파했습니다. 우매한 지식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지도자들을 수없이 배출했습니다.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33인 중에 목사는 11, 전도사가 3, 장로가 1, 평교인 1명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이 민족을 살리는 길이며 빛을 찾는 길입니다.

예수 한 사람이 죽어서 민족을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린 것처럼 그 믿음이 우리 속에 있어야 민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2. 민족을 살리는 것은 사랑입니다.

민족을 살려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국민의 가슴속에 사랑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일한다면 그것이 바로 애국입니다. 주부가 가정에서 환경오염을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애국입니다. (요일 4:7-8)"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하는 자들아'라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 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랑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회에 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대개 성장 과정에서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나라를 살리는 길이 됩니다.

한 가정의 파괴는 우리만의 불행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불행이 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웃어주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칭찬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슬퍼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여주고 눈먼 사람에게 길을 안내하며 지금 주위에 당신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길 건너편에 혹은 당신의 집 모퉁이에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 일로 좋아지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목숨을 내어놓고 죽어야만 애국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닮아 자기를 부정하며 살아가는 순교적인 삶이 곧 애국입니다.

 

 

3. 민족을 살리는 것은 소망입니다.

지성인들은 너도나도 부정적인 것만을 들춰내서 나라가 금방이라도 망할 것처럼 떠들어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소망을 심는 자가 애국자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옛날 흉년에 굶주리던 때보다는 낫습니다. 셋방에 살아도 옛날 조상들에 비하면 우리는 잘살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버지, 어머니가 바로 애국자입니다. 세계의 희망은 한국에 있습니다. 새벽에 깨어 기도하는 나라 새벽을 하나님 앞에 바치는 이 나라가 세계의 희망입니다.

결론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기도할 수 있는 한 가지만 있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예수 한 사람이 죽어서 유대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민족을 살려낸 것처럼 애국자이신 그리스도를 본받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사랑을 실천해야 됩니다. 그리고 소망 위에 이 민족을 세울 때 이 민족은 영원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제사장의 나라 번영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한기총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기총신문(http://www.cc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189-45 | 전화: 02)395-9151-7 | 팩스: 0303-0144-3355
(주)한기총신문 발행인.편집인: 진동은 | 등록번호: 서울아 01119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진동은
Copyright 한기총신문. all right reserved. mail to ccn01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