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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비대위, “홍재철·길자연 목사 제명하라”
2013년 02월 06일 (수) 13:43:58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예장 합동(총회장 정준모 목사) 내에서 'WCC 총회 공동선언문'에 합의한 인사들에 대해 '목사직 제명'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예장 합동 총회정상화를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 비대위)는 지난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WCC 총회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홍재철(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한기총 명예회장)를 교단에서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한기총의 WCC 부산총회는 배도행위이므로 협력 선언을 거부한다”며 “이를 주도한 홍재철 목사를 소환해 한기총 대표회장직에서 사퇴케 하고, 교단 목사직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WCC 부산총회 협력 선언에 서명한 길자연 목사에 대해서도 증경총회장 직분과 그 예우를 중단하고, 교단 목사직에서도 제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비대위는 “(다락방 류광수) 이단 해제를 주도한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전문위원회 위원장 김OO 목사와 이단사이비대책전문위원회 서기 유OO 목사를 엄벌하여 본 교단의 목사가 아님을 확인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장합동 WCC대책위원회(위원장 서기행 목사, 이하 대책위)는 교단의 입장과 반하는 'WCC 공동선언문' 작성 및 발표에 참여한 교단 인사 처리 문제를 논의했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비공개로 가진 대책위에서는 과거 총회(1959년 44회 총회)에서 결의한대로 'WCC 영구탈퇴' 및 WCC 제1차 부산총회 반대를 위한 교단 차원의 성명서 발표하기로 했다.

또한 WCC 반대를 위한 순회강연회를 서울과 부산, 대전, 전북, 수원 등 교단 소속 인준 지방 신학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 WCC 공동선언문 작성에 참여한 대책위원들의 위원 자격유무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하는 한편, 긍정적 입장을 표명한 소속 목회자의 처리 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결의한 내용 중 WCC 공동선언문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핵심 인사는 WEA 총회 준비위원장인 길자연 목사와 한기총 서기인 남태섭 목사다. 대책위원인 이 두 사람에게 해명의 기회를 들어 본 뒤 처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선언문 작성 과정에 참여한 홍재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사 및 징계 조치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선언문 내용과 함께 다락방 이단 해제를 결의한 부분에서도 강경하게 지적하기도 했지만 '연합기관과 관련된 사안은 총회나 실행위 소관'이라며 처리를 기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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