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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제 2대 대표회장에 박위근 목사 추대
2013년 01월 31일 (목) 22:21:38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회원 교단 및 단체의 하나됨 끊임없이 노력할 것”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2회 정기총회가 1월 31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총회대의원 262명 중 160명(위임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이후 총회는 지난해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상임위원회와 총무협의회 결산보고 순서로 진행됐고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로 이어졌다.

제2대 대표회장에는 단독입후보 했던 박위근 목사(예장통합 직전총회장)가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취임했다.

박위근 목사는 취임사에서 “1년 전 우리는 또 하나의 연합기구를 만든다는 마음이 아니었다”며 “머지않아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를 소망했다.

박 목사는 “이제 창립 2년을 맞은 한교연은 안으로는 한국교회로 하여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새로워지게 하고, 밖으로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교연은 회원 교단과 단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1년 동안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이 사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교연은 이날 총회를 통해 제2회 총회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선언문에서 “한교연은 한국교회가 건전한 연합과 하나됨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결성된 한국교회 연합기구”라며 “우리는 회원 교단 및 단체의 전통과 신학을 존중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마음의 문을 넓게 열고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무총장 서리에 임명된 김춘규 장로는 총회 후 한교연 임원회의 인준 절차를 거쳐 사무총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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