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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송된 선교사는 모두 2만 4742명
동북아, 미국, 필리핀 등 10개국 쏠림현상 여전
2013년 01월 31일 (목) 06:20:22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KWMA, 2012 선교사 현황 발표 … 
 
한국 교회가 세계 각국으로 파송한 선교사가 169개국 24,74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1년 기준에 비해 1,411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수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 강승삼 목사)가 지난 14일 발표한 선교사 파송현황에 따른 것이며 2012년 12월말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선교사는 25,665명이나 이중 1,847명은 이중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KWMA 측은 이번 조사가 회원교단과 선교단체는 물론 비회원까지 가급적 폭넓게 협조를 구해 합산한 결과이나 “실제로 조사 범위에 들어가 있지 않은 단체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한국 선교사의 파송 숫자는 더 많은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선교지에서 조사한 통계는 한국에서 수집된 통계보다 많은데 그 이유는 각 개교회나 노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총회 선교부 통계에서 누락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KWMA의 설명이다.
이들 선교사 중 교단 선교부 소속 선교사가 43%, 선교단체 소속 선교사가 57%로 나타났다. 교단 가운데는 예장 합동측 총회가 총 2,263명 가운데 지난해 134명 증가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교단으로 확인됐으며, 감리교회가 118명 증가로 1,302명, 예장 통합 72명 증가로 1,309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선교단체들은 예년과 차이가 없이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인터콥, 국제대학선교협의회 등이 선교사가 많은 단체로 나타났고, 증가폭만 놓고 보면 인터콥이 2011년 677명에서 2012년 762명으로 85명이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바울선교회가 75명 증가로 398명, 두란노해외선교회가 24명 증가로 380명을 각각 파송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선교사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선교지는 2011년과 거의 변동이 없어 동북아X국, 미국, 필리핀, 일본, 인도, 태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독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69개 활동 국가 중 상위 10개 국가에 전체 선교사의 50% 이상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선교사의 쏠림 현상은 여전한 숙제라고 KWMA는 설명했다.
한국 선교사들의 주요 사역을 보면 첫 번째는 교회개척으로 126개국에서 8,846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었고, 제자훈련(6,883명), 캠퍼스 선교(2,200명), 교육(1,046), 복지/개발(73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선교사 자녀 숫자도 늘어 2011년 15,913명에서 지난해 16,586명으로 673명 증가했다.
KWMA는 올해 파송현황에 대해 분석하며 여전히 일반선교지역(G1, G2)에 많은 선교사가 파송돼 있지만, 전방개척지역(F1,F2,F3)도 14,995명이 파송돼(58.4%)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방개척지역으로 분류되는 88개국 가운데, 상위 7개국에만 59.6%(8,940명)가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WMA는 “선교사 현황 파악은 우리가 무엇을 더 해야 하고, 무엇을 줄여야 하며, 어떤 선교적 과제들이 있는가를 읽어낼 수 있는 틀이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수치 파악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연례적인 통계 조사에 적극 협조해주는 단체들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단체들에게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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