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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비대위, 12월10일 총회속회 요구
전국 목사․장로 비상기도회, 황규철 총무 사퇴 촉구
2012년 11월 15일 (목) 23:27:12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예장합동 총회의 정상화를 위한 전국 목사․장로 비상기도회가 15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됐다. 총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위원장 서창수 목사)의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2500여명의 총대 및 전국의 목사와 장로들이 모여 ‘주여! 우리 총회를 살리소서! 새롭게하소서!’라며 총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총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통해 속회 요구 불응 시 정준모 총회장의 불신임안을 가결하고, 황규철 총무에 대해서는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서창수 위원장은 총대들에게12월 10일 총회 속회를 열 것을 알렸다. 또한 “총회가 정상화 될 때까지 총회장과 총무를 총회 산하 각 교회 강단에 세우지 않고 노회 방문을 허락하지 않을 것과 내년 봄 노회 이후에도 현 비대위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총회가 정상화 되면 비대위는 즉각 해산한다”고 밝혔다. 기도회 1부에서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는 ‘정의를 강같이’라는 주제로(아5:24) “개신교의 신뢰도가 추락해가는 이런 현실 속에 지난 교단 총회에서 용역과 가스총이 등장하는 통탄스런 현장을 목격했다”며 “모아 논 안건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총회의 파행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잘못 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이 총회 지도자로 세워지거나 발을 딛지 못하는 총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는 교단에 대한 하나님의 치유와 새롭게 하심을 기대하며 총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로 열렸다. 박보근 목사(난곡제일교회)는 “비대위를 정치적, 법적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증경총회장단의 성명을 비판했다. 이어서 “우리가 능력이 없기에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의 도움 구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3부에서는 ‘비전’을 주제로 남북화해와 통일, 계층 간 화합을 위해 이건영 목사(인천제이교회)가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교단은 지금 신사참배를 결의한 이후에 가장 큰 위기에 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막장총회라는 말을 듣는 총회가 바로 합동 총회”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잘못된 것이 있다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상식이다. 국회의원들도 그렇게 하는데 우리 총회와 목사, 장로들, 우리 모두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분열을 주면서도 책임 질 사람이 없다”며 “자체적으로 정화되고 하나 되지 못하면 더 큰 아픔을 당하고 언젠가 회복될 수 없을 때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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