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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뻔한 사실을
김동길
2012년 10월 05일 (금) 23:20:47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고의로, 의도적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흉측한 인간들이 지구상에 등장하여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의 삶을 무참하게 짓밟고 그들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그런 흉악한 인간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인물이 나치 독일의 히틀러였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히틀러에게는 ‘악의 천재’라는 ‘존칭’이 부여되었으며 그는 자기와 의견을 달리하는 자 또는 자기주장에 반대하고 나서는 자들을 단 한 사람도 살려두지 않았습니다. ‘피의 숙청’은 모든 독재자에게 있어서는 필요불가결의 무기요 수단이었습니다. 그의 손으로 죽임을 당한 600만, 700만 유태인은 왜 죽어야 하는 지도 모르고 그의 졸도들이 마련한 독가스로 질식 돼 죽었습니다. 하도 여러 날 굶겨서 피골이 상접한 유태인들이 그런 참혹한 죽음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지만, 히틀러를 ‘신’으로 알고 그를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는 광신자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미친놈들이지요. 오늘 대한민국 땅에 살면서 김일성 부자를 마치 우상처럼, 추종하는 놈들을 보면 그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정치범 수용소를 만들어, 진나라의 시황제처럼 ‘분서갱유’를 하는 자들을 마치 위대한 지도자인 것처럼 찬양한다면 그런 나라가 장차 무슨 꼴이 될 것입니까.

“6.25는 남쪽의 국군이 북침을 감행하였기 때문에 터진 동족상잔의 비극이지, 인민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참극이 아니다”라고 김일성 부자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어쩌자고 6.25를 겪고, 아웅산 참사를 보고, KAL기 폭파와 천안함 폭침을 체험한 뒤에도 계속 북을 ‘찬양‧고무’하는 자들이 있다면 우리도 생각을 좀 바꾸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자유민주주의란 그런 어느 놈이나 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다는 그런 철학을 밑에 깔고 있는 그런 정치체제입니까. 그러다간 정신분열증환자나 정신박약아들이 날뛰게 되지요. 너무도 뻔한 사실들을 아니라고 우겨대는 자들이 활개 치는 세상이 되면 우리는 무엇을 믿고 대한민국에 살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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