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면서 ‘赤化統一’을 꿈꾸고 있는 자들은 내 눈에 전부 미친놈들로 보입니다. 남파된 간첩들이야 살아남기 위하여 그럴 수밖에 없을지 모르지만 大韓民國이 주는 혜택을 다 누리고 살면서 북의 ‘金氏王朝’의 편을 든다는 것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저들은 진정 누구를 돕는다고 믿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金氏王朝’가 영원히 존속하기를 바라고 그런 짓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확실히 정신이상이지 정상은 아닙니다.

그 뿐 아니라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날 뛰는 꼴은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렵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大韓民國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經濟發展과 民主化를 동시에 실현한 기적의 나라입니다. 세계가 다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왜 그렇게 업신여기고,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을 하는 겁니까?

태극기를 천하게 여기는 자가 敎育監이 되고, 愛國歌를 부르지 않는 놈이 市長이 됩니까 ?.

金大中을 민주 대한의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국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政治指導者들이 배후세력으로 큰 역할을 한 것을 누가 否認하겠습니까. 이런 말을 하기도 부끄럽고 괴롭습니다. 도대체 大韓民國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겁니까.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脫北者들은 변절자니 배신자니 하는 미친놈들이 주야로 날뛰는데 大統領 李明博은 뭘하고 있습니까. 제발 이 미친놈들을 淸凉里 뇌병원에 하루빨리 수용하고 이 백성을 좀 안심시켜 줄 수는 없습니까. 우리도 매우 다급하다는 사실을, 大統領이여, 감안하소서

임수경이라는 女大生이 20여년전에 돌연 北에 나타나 板門店 북측 統一閣에서 구호를 외치며 열변을 토하는 장면을 보고 “뉘 집 딸인지는 모르나 그 부모가 걱정 꽤나 하겠구나”라고 생각한 사람이 나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 당시 그녀의 주변에는 그녀를 殉國 애국처녀 유관순에 버금가는 不世出의 여걸이라고 추켜올리는 지각없는 인간들이 南과 北에 적지 않게 있었던 사실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이 女性이 무단 訪北한 사실 때문에 감옥살이도 했고 풀려난 뒤에는 시집도 가서 애도 낳고

평범한 주부생활을 하고 있는 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 4.11 총선 때에 그녀의 이름이 民主黨의 비례대표 공천자 명단에 나왔다는 말을 듣고 세상에 희한한 일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마도 공인된 大韓民國의 野黨이 그녀의 이름을 당선이 가능한 순위를 주어 그 명단에 올렸으니, 옛날의 그 임수경은 아닐 것이라고 모두가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國會議員이 된 그 임수경이 어떤 자리에서, “탈북자들아, 입 닥치고 살아, 이 변절자들”이라고 폭언을 퍼부었다는 말을 듣고 온몸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하태경 그 변절자 xx 내 손으로 죽여 버릴거야”라는 악담도 그 입에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進步’라는 이름의 새빨간 ‘낮도깨비들’ 때문에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이 겪어야 할 엄청난 시련을 앞에 두고 온 국민이 정신을 차려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도깨비를 그대로 두고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金大中 盧武鉉 時代를 재조명하자! 김대중은 이 나라의 대통령 노릇을 5년이나 하였고, 그가 손수 뽑아서 그 자리에 앉힌 盧武鉉 또한 5년의 임기를 거뜬히 채웠기 때문에, 大韓民國의 10년이 그 두 사람을 國家元首로 모시고 덧없이 흘러갔습니다.

그 10년의 세월을 오늘 돌이켜보며, ‘위대한 민주화’의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그 10년에 大韓民國은 빈사상태에 빠졌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노벨平和賞을 받은 金大中은 아직도 많은 湖南사람들에게는 우상이고, 젊은이들에게는 不世出의 영웅이던 盧武鉉 밑에서 國務總理나 長官자리에 올랐던 이해찬 한명숙 문재인등 에게는 再臨이 기다려지는 救世主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李明博을 대통령으로 밀었고 국가존망의 위기의식에 가득 차서 하루하루 숨을 몰아쉬며 생존의 위기를 의식하고 분발했던 絶對多數의 韓國人은 ‘죽일 놈들’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4.11총선을 계기로 野黨이던 民主黨이 다시 승기를 잡았다고 착각하고 야당의 몸집을 불리기 위해 온갖 지저분한 몸짓을 하는 가운데 ‘진보당의 아이들’도 포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크게 말하자면 統合民主黨은 그 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다만 그 ‘진보당 아이들’이 국회에 교두보를 확보하는 일에는 성공했습니다.

大韓民國은 이로 인해 ‘간접침략’을 확인하게 됐고, 한국 정계에는 내란의 낌새조차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을 지키려는 박지원은 이석기 김재연의 除名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지만 이해찬은 '이판사판’이라는 심정이 되었는지, “이석기 김재연 제명은 악질 메키시즘”이라고까지 심한 말을 하면서 이에 맞서고 있습니다.

임수경은 “내 방북은 민주화운동이었다”며 명예회복을 신청했다고 전해집니다.

“북의 체제를 거부하는 것은 전쟁을 하자는 것”이라는 국회의원이 생긴 대한민국, 李明博 대통령, 이래도 수수방관하며 잔여 임기를 채우기에만 급급한 것입니까.

이 ‘아이들’이 승리를 거두면 대한민국은 침몰하게 마련이고, 前職大統領 李明博도 나와 마찬가지로 公開處刑 당하게 될 것이 뻔합니다.

대통령 각하, 칼을 좀 뽑으세요, 그러고만 있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