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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불교계는 김 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종교 편향적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
2012년 07월 14일 (토) 12:03:50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1일 김 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민주통합당과 불교계에서 종교 편향성 문제를 삼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개인의 종교적 성향까지 문제삼는 행위야 말로 또 다른 ‘종교편향’ 라고 지적했다.

한교연은 “최근 대법관 후보자로 추천된 김 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일부 야당과 불교계가 인사청문회를 열기도 전에 ‘마녀사냥식’ 공격을 일삼으려 자진 사퇴를 요구한 것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는 개인의 종교적 자유를 집단적으로 억압하려는 종교이기주의의 발로이자 종교를 이용해 또 다시 우리 사회를 편가르기 하려는 불순한 의도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최근 민주통합당 등 야당과 불교계가 김 신 대법관 후보자가 기독교인으로서 교회 분열과 관련된 민사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인 간 분쟁 해결을 위한 방편으로 기도를 권유하고, 해당 형사사건에서도 쌍방의 의사를 존중해 합의를 시도한 것은 특정 종교에 대한 편향성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더구나 서슬 시퍼런 법의 잣대를 들이대기 전에 당사자 간의 합의와 화해를 유도한 것은 오히려 박수 받아 마땅할 일이지 이를 문제삼아 종교적 편향성 운운하며 사퇴를 요구한 것은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을 넘어 특정 종교를 의식한 정치적 계산의 의심마저 들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자의 ‘부산·울산의 성시화’ 발언에 대해서도 “개인 신앙의 표현이지 타종교나 타인에게 위협이나 피해를 주기 위한 발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법정이 아닌 곳에서 개인적인 신앙심으로 한 발언까지 문제 삼는 행위는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교연은 불교계가 기독교인인 김 후보자에 대한 우려 수준을 넘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철회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등 집단적인 거부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은 타 종교에 대한 존중과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닐 수 없으며, 또한 이런 집단적인 행위를 계속할 경우 종교간 갈등으로 우리 사회가 또 다시 분열되는 더 큰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음을 우려한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집단적이고 편향적인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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