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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혀진 북녘 옛 교회…
세계최초 향기 나는 수채화 캘린더로 부활
2012년 02월 04일 (토) 18:09:20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북한에서 목회하다 월남하신 102세의 방지일 목사님과 이북 5도 지사님들과 함께
   
평양 장로회신학교
   

우리민족교류협회 ‘2012년 예수 향기 달력무료배포 화제 

1907년 평양대부흥을 이끈 평양 장대현교회 등 북녘 땅 교회의 옛 모습을 재현한 그림이 담긴 달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특별히 지난해 김정일의 사망 등으로 급변해 가고 있는 남북관계 속에서 향후 한국교회가 감당해 나가야 할 효율적이면서도 포괄적인 북한선교를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최근 북녘 땅의 잊혀진 교회들을 소재로 2012년 예수향기 캘린더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일찍이 지난 2005년부터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 진동은/이사장 송기학)가 북한교회재건을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아 북녘 땅! 잊혀진 교회들시리즈로 기획하여 매년 소규모로 진행되어 온 사업으로 특별히 세계 최초로 향기가 나는 캘린더를 제작하여 화제를 낳고 있다.

그동안 소규모로 진행되어 온 사업을 대표회장 진동은 목사가 여러 교계 기관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 아래 기획위원회를 신설하고 권영해 전국방부장관 및 이북5도청 등과 연계하면서 그 규모가 확대됐다.

특별히 지난 2007년 교계가 ()우리민족교류협회와 평양대부흥운동100주년 기념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 북한관계자로부터 북한의 종교법에 현존하는 건물이나 토지가 과거에 종교와 관련이 된 것임이 증명되거나 확인이 될 경우 그 관련된 종교기관에 돌려 줄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는 얘기를 직접 전해 들으면서 이 사업은 시작됐다.

, 북녘 땅! 잊혀진 교회들이란 이름이 붙은 이 탁상용 달력에는 리창국(필명 리차국) 리명옥(리영옥) 안현일(안현임) 홍철명(홍철민) 등 평양 만수대 창작사 소속 북한 작가 4명이 붓으로 그린 수채화 그림 12점이 실려 있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종교시설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준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100여년전 선교사들의 기록과 북한의 기록들 사이에서 찾아낸 교회들의 그림은 사진보다 더 선명해서 이북5도청에서 배포하자 실향민들이 어릴 적 다니던 교회였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실제 모습에 근거했다.

‘2012 예수 향기 캘린더’(사진)예수향기가 발산되도록 기획되었다. ‘예수향기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45:8)’라는 말씀에 의거하여 아라비아 남부 산악지대에서 생산되는 몰약(沒藥/myrrh)과 오랜 기간 동안 땅속에 묻힌 침향목에서 수지분이 응집되어 형성된 침향(枕向/aloes), 그리고 육계향(肉桂香)등을 적정비율로 배합하여 수년간의 연구와 시험을 거쳐 제조된 예수향기(특허출원 : 10-2011-0099553)를 특수공법으로 마이크로캡슐화 하여 인쇄지면에 흡착 시키므로 캘린더를 배치한 장소에는 한 해 동안 고대로부터 향기의 다이아먼드로 인정받고 있는 침향과 몰약이 주성분인 예수향기가 적정온도에 이르면 발산 되도록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예수향기는 이미 중동지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그 약효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침향과 몰약이 주성분으로 땀 냄새를 비롯한 곰팡이 냄새 등 잡다한 냄새들을 제거함과 동시에 심신의 안정감과 청량감을 주게 되고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공간 청결에 탁월한 효능이 있기에 정신적인 활동이 과다한 목회자의 책상이나 수험생들의 책상용으로 기획 제작했다. 이미 세계특허출원을 할 정도로 앞으로 한국교회에서 널리 이용될 새로운 형식의 달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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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장대현교회

‘2012 예수 향기 캘린더는 특별히 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 진동은/이사장 송기학)가 북측에 그림을 의뢰해 제작한 것으로 달력에 수록된 북한교회와 신학교는 평양 장대현교회를 비롯 한국 최초의 교회인 황해도 소래교회, 조만식 장로 등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평양 산정현교회, 함남 북청 성결교회, 평양 조왕리교회, 평양 남산현교회, 원산 중앙교회, 평양 장로회신학교, 황해도 사리원교회, 황해도 풍천읍교회, 개성 북부교회 등 총 12곳이다.

북한교회와 신학교를 재현한 작가들은 북한 최고의 화가들이다. 리창국은 모스크바 세계청년학생축전에서 조선화 배꽃과 물까치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힘 있는 필치로 개성적인 화법을 구현하는 작가다. 리명옥은 섬세하고 고상한 세화기법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또 안현일은 조선 아동미술 창작에 큰 업적을 남겼고, 홍철명은 2005성균관의 가을등 많은 대작들을 창작해 착상력이 뛰어나고 정서가 풍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 진동은 대표회장은 이북5도민 행사를 연초에 이북5도청에서 가졌는데 그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5도지사가 모두 참석했는데 감격해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면서 북녘 땅 교회의 경우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서는 북한당국으로부터 관계부서의 공식적인 비준을 받아 교회의 존재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앞으로의 남북관계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기학 이사장도 이 그림들은 여러 고증과 사진자료를 근거로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으로 작품성도 높다곧 이 그림들과 다른 북한교회 사진을 그린 그림 등 총 100여점을 모아 전시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이사장은 또 현재 많은 북한교회들이 교회의 참된 의미를 잃고 십자가가 제거된 채 공연장으로 사용되거나 터만 남아있고 심지어 창고로 쓰이는 곳도 있다해방 직후 북한 지역에는 약 3000여 교회와 25000여명의 성도들 그리고 260여명의 성직자들이 있었고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다고 설명했다. “지금도 북한 땅에 남아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은 이에 대한 스스로의 자부심과 자신들이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 있다는 남은 자“ (remnant)

긍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는 민족문화를 바탕으로 그동안 갈등과 대립의 시대를 살아왔던 남북한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간에 동질성을 회복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민족정신을 북돋아 한민족화합과 번영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1년전 설립된 단체로 강영훈 전 총리를 총재로 그동안 수많은 남북교류 사업을 전개해왔다.

재외동포들을 중심으로 경제, 문화, 학술, 체육, 종교등과 관련 된 국내외 행사기획 및 개최를 통한 민족교류사업, 남북 간 화해협력을 위한 각종 교류 활동과 인도적인 지원 사업, 급변하는 국제무대에서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족문화 연구사업, 재외동포 문화예술인과 체육인 등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사업, 우리민족의 자주번영을 위한 해외동포 지원사업과 타민족과의 각종 교류사업 등을 전개했으며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예배를 평양에서 주관하고 북한어린이를 위한 라면보내기 운동도 활발히 해왔다.

그러나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남북 관계에 긴장이 고조되므로 후원이 많이 뜸해져 최근에는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한 형편이다.

동 협회는 이외에도 우리 민족의 전통미를 살리기 위해 전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획한 목회자용 예수 향기 가운과 성가대 가운도 다음 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달력은 예수탄생 이야기와 시편 45편에 등장하는 유향 향수의 마이크로 캡슐을 지면에 흡착시켜 1년 내내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달력과 그림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및 상표 출원을 받았다(02-3676-2007/korin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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